속리산 문장대 2008.8.9

문장대에서 숨을 한 참이나 고르고서야 하산을 시작하려 할 때, 소년은 봉우리를 거침없이 뛰어 다닌다. 이런 아이가 요즘에도 있었나? 학원을 안 다니나? 대한민국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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