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취미 삼아 찾아 본 북한의 땅굴(?) 입구입니다.
흔히 말하는 제1땅굴, 제2땅꿀 그런 것은 아니고요, 북한의 군사용 지하 시설 입구라고 생각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그런 것에 문외한이기 때문에 이것이 전부 그런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림자 차이로 땅굴로 착각한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여간, 정말 북한에는 지하시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말로만 듯던 김일성의 "전 국토의 요새화"가 실감이 납니다.
비디오에는 용량상 몇 개만 나옵니다.
첨부한 kmz 파일을 보시면 아주 많습니다.
평양 같은 대도시부터 공군 활주로, 군대 등 어느 한 지역이 아니라 전 국토에 땅굴이 많습니다. 이렇게 심심풀이로 찾는 데만 약 1달이 걸렸습니다.
찾으면 찾을 수록 더 많이 나옵니다.
북한은 정말 무섭고도 신기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구글 어스에서 찾아본 김정일 별장입니다.
이건 말이 별장이지 거의 테마파크 놀이공원 수준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김정일 별장에는 전용 철도역, 전용 음식물 처리 공장, 호위 부대, 당 간부 및 가족을 위한 별도 부속건물, 낚시터가 있는 게 흥미롭습니다. 
구글 어스 파일을 보시면 첨부한 사진 외에 몇 개의 별장이 더 있습니다.
간단한 별장마다의 설명도 있습니다.


갈마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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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산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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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1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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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하리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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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리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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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호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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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리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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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도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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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산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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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목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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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있는 남포 인근의 북한 공군 부대입니다.
대충 세어보니 비행기가 80대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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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km 떨어진 곳에는 땅굴 활주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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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언론에 나왔던 원산 인근 땅굴 활주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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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책시 인근 해군기지 입니다. 잠수함이 대충 세어보니 10척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80M 길이의 군함도 보입니다.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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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의 없이 미국이 북한과 전쟁을 하고 있다니!!!
과연, 식민지 한국인가?


세계일보

미, 북 교란작전 실행…마카오 계좌폐쇄등 ''옥죄기''

기사입력 2006-01-31 00:30 |최종수정2006-01-31 00:30


미국이 지난 2003년 중반부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체제의 붕괴를 목표로 내부 교란작전 개념의 ‘작전계획 5030’을 수립해 실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일본의 싱크탱크인 ‘일본재단’이 미 중앙정보국(CIA)의 극비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한반도의 중장기 전망과 일본의 대응’ 제목의 연례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미국이 적극 추진중인 대북 금융제재 조치와 북한 고위층 망명 유도작전 등이 모두 ‘작계 5030’ 계획하에 이뤄지고 있다. 일본재단은 일본 게이단렌(經團連)이 지원하는 보수 성향의 싱크탱크다.

작계 5030은 애초 미 CIA가 김 위원장 체제를 내부로부터 와해시키기 위한 교란작전용으로 수립했다가 나중에 미 국방정보국(DIA)이 군사작전까지 포함시킨 개념으로 수정·발전시켰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작계 5030은 북한의 군사자원을 고갈시키고 김 위원장에 대한 군사쿠데타를 유발시키는 한편, 궁극적으로 김 위원장의 ‘제거’로 이어지는 분위기 조성이 목적으로 설정돼 있다. 재단 관계자는 “미국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교류 활성화에 따라 기존 ‘작계 5026, 5027, 5029’를 북한문제에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정권 붕괴를 유도하는 교란작전 개념으로 변경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작계 5030의 주요 내용은 ▲북한군의 식량 등 전시비축물을 고갈시키는 지속적인 한미 군사훈련 실시 ▲북한 항공기 연료를 소진시키기 위해 북한 항공기의 잦은 긴급발진을 유도하는 불시 정찰비행 ▲전단 살포 등으로 내부혼란 조장 ▲정권 핵심인사와 그 자녀들의 망명 지원 ▲김 위원장의 자금원을 막기 위한 외화 유입경로 차단 등이 포함돼 있다.

예컨대 ▲지난해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은행’ 북한 계좌 폐쇄조치 ▲오극렬 노동당 작전부장의 장남 오세욱 전 인민군 대좌의 망명 지원 ▲북한 상공에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10대 거짓말’ 등 전단 살포 ▲김 위원장 소재지로 추정되는 장소에 스텔스 전폭기를 출동시켜 위협하는 작전 등은 모두 ‘작계 5030’을 실행에 옮긴 끝에 이룬 성과라는 것이다.

보고서가 밝힌 대북작전 실례에 따르면 2003년 가을 조선노동당 작전부장인 오극렬 대장의 장남 오세욱(44)이 40명의 친족과 함께 북한 청진에서 배를 타고 탈출했다. 정보 관계자는 “망명에는 중국군 간부와 재일교포 출신 일본 야쿠자가 협력했는데, 오세욱의 청진항 탈출 준비는 야쿠자가 담당했다”며 “오세욱 등은 동해상에서 기다리고 있던 미 해군 잠수함에 갈아탄 뒤, 일본 요코하마에 상륙해 미국으로 옮겨졌다”고 소개했다. 오세욱은 탈출 당시 인민군 대좌였으며, 외화벌이 조직의 총책임자로 ‘주석펀드’라고 불리는 김 위원장 자금을 관리했다.

보고서는 또 주한미군은 2005년 6월 한국 공군기지에 배치된 F-117A 나이트호크 전폭기(스텔스기) 15대를 김 위원장이 머물고 있다고 추정되는 ‘특각’ 상공에 출격시켜 그곳에서 급강하와 급상승을 반복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김 위원장을 경호하는 호위총국은 이를 공습으로 착각, 긴급사태에 대응했으며, 서울 인근 의정부에 있는 주한미군 501 군사정보여단(통칭 501M1)이 이같은 움직임을 포착했다. 전자·통신 첩보 등을 담당하는 501M1은 북한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감시하고 있으며, 밤낮없이 F-117A를 북한 상공에 침입시켜 김정일의 거처를 들춰내는 작전을 전개했다. F-117A는 지난해 10월말 본국 기지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이밖에 2004년 10월10일 북한내 반정부그룹이 ‘김일성·김정일의 10대 거짓말’이라는 전단을 살포한 것과 관련, 북한제 ‘갱지’에 볼펜으로 쓰여진 이 전단이 평양, 남포, 신의주, 청진, 함흥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지방을 포함해 50여곳에 뿌려졌다고 지적했다.

재단 관계자는 “미국 강경파는 정밀 제한폭격작전인 작계 5026과 내부혼란·쿠데타 유도용인 작계 5030을 통합해 김 위원장 제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김 위원장에 대한 미국의 공격작전은 이미 실행중”이라고 말했다.

도쿄=정승욱 특파원

jswo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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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 비디오가 모두 허황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마도 진실에 가까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는 주민등록증보다 막강하다.
RFID가 인간에게 본격 시행되었을 때, 정부와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사설기업이라면  당신의 현재 위치뿐 아니라 당신의 개인 정보를 당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즉, 당신은 언제나 감시당하고 있을 뿐 아니라, RFID 없이 모든 거래를 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노트북·PDA에 전자칠판까지…최첨단 시골 초등학교 화제
경기 화성 마산초등학교 최첨단 교육시설 자랑
[ 2008-04-12 14:00:00 ]
노컷뉴스 제휴사/경인일보 강주형 기자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이제부터다. 일단, 오는 5월 학교 전체에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시스템이 설치된다. RFID 시스템이란 IC칩과 무선을 통해 식품, 동물, 사물 등 다양한 개체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인식 기술이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학생들이 교문을 통과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출석 체크가 되는 것은 물론, 각종 현장 자연 학습을 단말기를 통해 즉석에서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군이 학교 소나무 옆에 설치된 바코드에 소형 학습단말기를 갖다 대면 ▲소나무의 역사 ▲자생 분포도 ▲소나무의 특징 등 '소나무'에 대한 각종 정보가 줄줄이 화면에 나타난다.


사실 위의 신문기사에서 기자는 RFID와 바코드 시스템을 구별을 못하고 있다.
RFID는 바코드에 스캐너를 갖다 댈 필요도 없다. 무선이기 때문이다. 기사에서처럼 그냥 교문을 지나가면, 컴퓨터는 아무개가 이곳을 현재 시각에 지나갔다고 기록을 하고 저장을 하게 된다. 또한 바코드보다 RFID는 6000배에 달하는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RFID의 인간에게 적용은 곧 시행될 전자여권부터 될 것이다.
RFID가 생소하다면 지금 네이버의 뉴스검색에서 RFID와 베리칩을 검색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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