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아이디어 창출에 브레인스토밍을 강조한다.
그러나, 지시 일변도인 대부분의 회사의 회의는 그야말로, 높은 사람의 생각에 맞추기 위해 아부하는 사람과 그냥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겠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정말 다양한 얘기를 듣고 그것을 종합해서 결론을 내리는 상사가 몇 이나 될까?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상사들이 밑에 사람 의견을 존중하는 것을 권위가 깍인다고 생각하거나, 자존심 상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러한 점에서 회사 정책적으로는 브레인스토밍과 같은 아이디어 창출 기법을 권장하지만, 그 다지 쓸 일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상사의 비위를 맞추거나, 허드렛일을 하느라 브레인스토밍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보고서를 내거나 할 때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정리해 보고 싶다면, 브레인스토밍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써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회사에서 돈 주고 소프트웨어를 사 줄리가 만무하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쓸 수 있는 프리웨어를 써야 하는 데, Freemind를 추천한다. insert키나 enter키 등 단순한 단축키 만으로 쉽게 하위항목, 등위항목을 작성할 수 있게 때문에 사용이 간단하고, 색깔, 아이콘 등이 지원 등이 한 눈에 알아보기 쉽다.
단점이라면,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툴은 제공되지 않는다.
그러나, 어차피 체계화된 의사결정 방법은 많은 회사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다지 큰 흠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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