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북한에 있는 남포 인근의 북한 공군 부대입니다.
대충 세어보니 비행기가 80대 정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 4km 떨어진 곳에는 땅굴 활주로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에 언론에 나왔던 원산 인근 땅굴 활주로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책시 인근 해군기지 입니다. 잠수함이 대충 세어보니 10척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80M 길이의 군함도 보입니다. 후덜덜~~~

'신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지하군사시설입구  (0) 2008.06.15
김정일 별장  (0) 2008.05.05
작계 5030  (0) 2008.04.27
북미안보와번영파트너십 그리고 베리칩음모  (0) 2008.04.13
밀가루 반죽 위에서 힙합 춤을 추다  (0) 2007.10.18
한국 동의 없이 미국이 북한과 전쟁을 하고 있다니!!!
과연, 식민지 한국인가?


세계일보

미, 북 교란작전 실행…마카오 계좌폐쇄등 ''옥죄기''

기사입력 2006-01-31 00:30 |최종수정2006-01-31 00:30


미국이 지난 2003년 중반부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체제의 붕괴를 목표로 내부 교란작전 개념의 ‘작전계획 5030’을 수립해 실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일본의 싱크탱크인 ‘일본재단’이 미 중앙정보국(CIA)의 극비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한반도의 중장기 전망과 일본의 대응’ 제목의 연례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미국이 적극 추진중인 대북 금융제재 조치와 북한 고위층 망명 유도작전 등이 모두 ‘작계 5030’ 계획하에 이뤄지고 있다. 일본재단은 일본 게이단렌(經團連)이 지원하는 보수 성향의 싱크탱크다.

작계 5030은 애초 미 CIA가 김 위원장 체제를 내부로부터 와해시키기 위한 교란작전용으로 수립했다가 나중에 미 국방정보국(DIA)이 군사작전까지 포함시킨 개념으로 수정·발전시켰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작계 5030은 북한의 군사자원을 고갈시키고 김 위원장에 대한 군사쿠데타를 유발시키는 한편, 궁극적으로 김 위원장의 ‘제거’로 이어지는 분위기 조성이 목적으로 설정돼 있다. 재단 관계자는 “미국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교류 활성화에 따라 기존 ‘작계 5026, 5027, 5029’를 북한문제에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정권 붕괴를 유도하는 교란작전 개념으로 변경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작계 5030의 주요 내용은 ▲북한군의 식량 등 전시비축물을 고갈시키는 지속적인 한미 군사훈련 실시 ▲북한 항공기 연료를 소진시키기 위해 북한 항공기의 잦은 긴급발진을 유도하는 불시 정찰비행 ▲전단 살포 등으로 내부혼란 조장 ▲정권 핵심인사와 그 자녀들의 망명 지원 ▲김 위원장의 자금원을 막기 위한 외화 유입경로 차단 등이 포함돼 있다.

예컨대 ▲지난해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은행’ 북한 계좌 폐쇄조치 ▲오극렬 노동당 작전부장의 장남 오세욱 전 인민군 대좌의 망명 지원 ▲북한 상공에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10대 거짓말’ 등 전단 살포 ▲김 위원장 소재지로 추정되는 장소에 스텔스 전폭기를 출동시켜 위협하는 작전 등은 모두 ‘작계 5030’을 실행에 옮긴 끝에 이룬 성과라는 것이다.

보고서가 밝힌 대북작전 실례에 따르면 2003년 가을 조선노동당 작전부장인 오극렬 대장의 장남 오세욱(44)이 40명의 친족과 함께 북한 청진에서 배를 타고 탈출했다. 정보 관계자는 “망명에는 중국군 간부와 재일교포 출신 일본 야쿠자가 협력했는데, 오세욱의 청진항 탈출 준비는 야쿠자가 담당했다”며 “오세욱 등은 동해상에서 기다리고 있던 미 해군 잠수함에 갈아탄 뒤, 일본 요코하마에 상륙해 미국으로 옮겨졌다”고 소개했다. 오세욱은 탈출 당시 인민군 대좌였으며, 외화벌이 조직의 총책임자로 ‘주석펀드’라고 불리는 김 위원장 자금을 관리했다.

보고서는 또 주한미군은 2005년 6월 한국 공군기지에 배치된 F-117A 나이트호크 전폭기(스텔스기) 15대를 김 위원장이 머물고 있다고 추정되는 ‘특각’ 상공에 출격시켜 그곳에서 급강하와 급상승을 반복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김 위원장을 경호하는 호위총국은 이를 공습으로 착각, 긴급사태에 대응했으며, 서울 인근 의정부에 있는 주한미군 501 군사정보여단(통칭 501M1)이 이같은 움직임을 포착했다. 전자·통신 첩보 등을 담당하는 501M1은 북한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감시하고 있으며, 밤낮없이 F-117A를 북한 상공에 침입시켜 김정일의 거처를 들춰내는 작전을 전개했다. F-117A는 지난해 10월말 본국 기지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이밖에 2004년 10월10일 북한내 반정부그룹이 ‘김일성·김정일의 10대 거짓말’이라는 전단을 살포한 것과 관련, 북한제 ‘갱지’에 볼펜으로 쓰여진 이 전단이 평양, 남포, 신의주, 청진, 함흥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지방을 포함해 50여곳에 뿌려졌다고 지적했다.

재단 관계자는 “미국 강경파는 정밀 제한폭격작전인 작계 5026과 내부혼란·쿠데타 유도용인 작계 5030을 통합해 김 위원장 제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김 위원장에 대한 미국의 공격작전은 이미 실행중”이라고 말했다.

도쿄=정승욱 특파원

jswook@segye.com

ⓒ 세계일보&세계닷컴(www.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으로 보기 어려운 피켓시위에 대하여 직장 내 경영질서 위반을 근거로 시위참여횟수, 기간 등을 기준삼아 징계한 것은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본 사례

분류 집단적 노사관계 >부당노동행위
 
선고일자 2006-07-07
 
사건번호 서울행판 2005구합31924
 
요지 원고들이 참가인 회사의 정문 앞에서 이 사건 피켓 시위를 한 행위는 비록 그것이 근무시간 외에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시위의 목적, 성격, 구호의 내용 등에 비추어 그 시위가 원고들이 속한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이라고 보기 어렵고 회사가 시위참가자들에 대하여 수차례 시위의 중단과 시위를 중단하지 아니할 경우 징계할 것임을 경고하였음에도 원고들이 시위를 계속한 행위는 직장 내의 위계질서 내지 경영질서 유지에 상당한 타격을 가함은 물론 회사의 노무지휘권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회사가 징계를 함에 있어 회사의 경고에 따라 시위를 중단한 근로자와 시위를 계속한 근로자들을 준별하고, 시위 참여횟수, 기간 등을 그 기준으로 결정한 것은 징계대상자 선정에 있어 근로자간의 형평을 그르친 위법이 있다고 볼 수 없다.
 

파견근로자보호등에 관한 법률은 인사, 노무 담당자에게는 아주 중요한 법률이다.
불법파견을 사용하였을 경우나 2년이 넘도록 파견근로자를 사용한 경우 기업은 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여야 한다. 이것의 세부내용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가 노동부에게 지적을 받거나, 파견근로자가 노동부에 직접 찾아갔을 때는 당신의 책상이 출근해 보면 없어질 수도 있다. 물론, 파견근로자가 노동부에 찾아갔을 경우에는 차별의 문제까지 툭 튀어나올 것이다. 파견근로자를 많이 사용한다면 직접 고용보다 더 기업에게는 짐이 될 수 있다.
참고로 파견근로자의 직접고용은 꼭 정규직으로 해야 한다는 법률 조항은 없다. 기간제 근로자로 계약해도 무방하지만, 노동계로부터 악덕 사업주라는 꼬리표를 달 수도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

아래 노동부 자료를 참고하여 책상이 없어지는 사태를 예방할 수 있기를.......


ㅇ 2007.6.21. 시달한 "근로자파견업무 관련 사업장 점검 요령"에 법무부 및 대검찰청 협의를 통해 마련한 "점검 시 유의사항"을 보완하여 2008.2.22.자로 변경 시달함.

ㅇ "근로자파견과 도급의 구별기준에 관한 지침('07.4.19)" 운용과 관련한 사업장 점검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는 한 마디로 서민은 안중에도 없는 오로지 대한의사협회와 보험회사를 더 부자로 만들겠다는 전혀 서민적이지 않은 정책이다. 또한 부자들에게 더 좋은 의료혜택을 주기 위한 법일 뿐이다.
현재 국민건강보험은 어떤 병원에서도 거부할 수 없다.
그러나,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가 되면, 병원은 국민건강보험에 가입 안 해도 되고, AIG나 삼성생명 같은 민영보험에 가입해도 되는 것이다.
당연히 민영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병원에 가면, 국민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은 보험의 혜택을 전혀 못 받는다. 큰 병원은 다 이렇게 갈 것이다.
서민은 "동네병원에서 치료받다가 큰 병원으로 옮기셔야 겠습니다." 이런 말이 나오면 "그냥 죽을래요" 하게 되는 것이다. 왜, 큰 병원에서는 건강보험이 안 되어서 병원비가 집안 파산할 만큼 나오게 돼있으니까.
한나라당을 지지하고, 이명박을 지지하는 사람 중에는 서민도 많을 것이고, 무개념 경상도 서민도 많을 것이다. 부자를 위한 한나라당, 부자만을 위한 이명박을 그들이 왜 지지하는 지 나는 전혀 모르겠다. 한나라당과 이명박에게 섬기는 국민은 오로지 부자들만 해당하는 것이다. 한나라당이 이명박이가 서민을 부자로 만들어 줄 것 같아서 찍었나?

'세상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재 중 전화 스팸사기  (0) 2008.02.23
입 냄새를 없애려면  (0) 2008.02.23

+ Recent posts